top of page

 

머리에 쓴 붉은색 반다나

 

 

 

이름

 

니시노 타케시 (西野 武士)

 

 

 

 

 

학년

[3]

 

 

 

성별

남자

 

키/몸무게

187/65

 

 

성격

 

 

 

항상 여유롭게 살았으며 심할 정도로 다정했다.

자신을 챙기는 것보다 타인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더 몸에 익다고 할 정도로 그는 이타적이었으며 언제나 사람 좋은 미소를 흘리며 화를 꾹꾹 눌러 담았다.

 

무슨 일이든 똑부러지게 제 할일을 찾아서 완수했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싫어한다.

 

예쁜아, 나랑 얘기 좀 할래? 조근조근 읊어대는 말 속에는 가끔 직설적인 화법탓에 심할 정도의 돌직구가 섞여 있었지만

평소 행실이 워낙 좋았던 탓에 글쎄, 그리 신경을 쓰는 사람은 없었다.

 

남 챙겨주는 것을 누구보다 잘 하였지만 그렇다고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는 일만 찾는 것은 아녔다.

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맞장구 쳐주는 것을 잘 했고 또 좋아했다.

 

 

 

특징

 

* 공부를 그렇게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그런 사람 있지 않은가, '뭔가 성공할 것 같은 선배'. 그가 딱 그 꼴이었다.

빼어나게 잘 하는 것은 없어도 드러나는 성품 탓에 뭘 하든 어디에선가 성공 할 것 같은.

 

* 굳이 하나 꼽자면 조리있게 말을 잘 한다. 위로를 하는 것에도 능숙하여 한때 꿈은 상담사였다.

 

* 격하게 움직이는 것이나 심한 운동, 그리고 땀 흘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있는 편. 누군가 멋대로 건든다면 저도 모르게 화를 내고는 했다.

 

 

 

 

부활동

[간호부]

 

 

 

 

무기

야구 배트

 

 

 

 

 

 

소지품

손수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