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센다이 세츠나 ( 仙台 刹那 )
학년
[ 2 ]
성별
남성
키/몸무게
170cm / 58kg
성격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 톤의 보유자로 어느 상황에도 쉽게 당황하지 않는 침착 차분한 성격.
학교에서는 내내 잠을 자고 있어 말주변이 없는 아웃사이더로 여겨졌으나,
사태가 발병했을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시를 내려 (MMO로 다져진)의외의 사회성을 보였다.
앞으로 나서기보다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는 쪽을 선호하긴 하지만,
정말로 필요할때는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서는 등 강한 의지와 확고한 결단력을 갖췄다.
지휘력과 사회성과는 별개로 막상 본인은 개인주의 성향,
리더로써 모든걸 총괄하기보다는 2인자 개인으로써 리더에게 조언을 하는걸 더욱 선호한다.
사태 발병 후 시작된, 강제적인 단체 생활을 번거로워하지만 자신의 목숨과 직결되는 상황이기에 순응하고 있다.
Keyword : 침착함, 이성적, 사회적, 결단력, 개인주의
특징
평소에 학교 쉬는 시간에는 잠만 자는 데다,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얘들이 무서워했다.
사태 이전에도 귀가부였기에, 선입견이 있는 얘들 사이에서는 양아치라는 소문이 퍼졌다.
막상 성적은 높은 편이라 양아치들로부터 괴롭힘 당하는 일은 없었고, 몇몇 보수적인 선생을 제외하면 그가 자는데 따로 깨우지 않았다.
부활동을 마치고 일찍 귀가를 하여 했던 일은 알바, 집안 사정이 좋지 못 하여 스스로 돈을 벌어야할 처지였다.
오히러 알바 때문에 다른 애들보다 귀가 시간이 늦어지다보니, 게임을 즐기거나 공부를 하려면 새벽늦게까지 깨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
동네 라면집에서 알바를 했고, 세츠나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에 신경쓰느라 손님들을 눈여겨보지 않았지만,
어쩌면 해당 라면가게를 찾아왔던 학생이라면 알바 중인 세츠나를 보았을지도 모른다.
사태 발병 초기에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온라인 게임 공대 레이드로 다져진 지휘력을 발휘해 초기에 반에서 농성전을 펼쳤다,
불행히도 지휘는 뛰어났지만 상황이 워낙 열세였기 때문에 같이 있던 대부분에 친구들이 사망하고 본인은 간신히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나중에 드러난 바에 의하면 극성 게임 오타쿠, MMO부터 비디오게임까지 전부 섬렵하는 듯 하다.
이중 좀비 게임들도 포함되었으며, 좀비 사태가 벌어졌을때 당황스럽기보다는 오히러 익숙했다고 한다.
머리가 매우 좋은 것도 있지만, 시험 2주 전부터 게임을 전부 끊고 새벽까지 공부에 열중하여 공부하여 성적을 따내었다고 한다.
주 전투법은 스텔스, 게임을 통해 다져딘 잡입 실력을 십분 이용해 은밀히 좀비를 피해 이동하며 필요하면 제거하기도 한다.
락픽을 통해 잠겨진 문을 여는데 능하며, 물자가 정말로 모자를때마다 가끔씩 먼곳까지 나가서 하나 둘 챙겨오기도 한다.
좀비에게 덜 들키기 위해 온 몸을 평소에 흙먼지로 뒤집어썼다.
특징 ㅡ 안정된 정신.
특기 ㅡ 게임으로 다져진 은신 능력, 문을 잠그거나 딸 수 있는 락픽 기술
단점 ㅡ 개인주의 성향
부활동
[귀가부]
무기
식칼
소지품
락픽 세트 ( 안에 락픽이 아주아주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