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카나메 카린
학년
1
성별
여성
키/몸무게
153cm / 표준-2kg
성격
굳세다, 씩씩하며 남에게 폐 끼치는 걸 무지 싫어한다. 마음이 여리고 겁이 많지만 겉으로 티를 안 내려고 한다.
왜냐하면, 폐 끼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라서 그런지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남에게 의지하는 걸 싫어한다. 남이 자신한테 의지하는 건 상관 안 썼는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많이 예민해져서 마음에 없는 말을 막 내뱉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 너만 무섭냐? 질질 짜지마! " 같은 말을 한다.
하지만, 상대가 시무룩 해지거나 더 울면 마음이 여려서 그런지 미안한 마음이 확 들어서 금방금방 사과하는데
그 사과가 약간 좀 틱틱 거리는 듯이 사과한다. 대화하다 보면, 츤데레라는 느낌이 조금 든다.
활발하며, 잘 웃는다. 절대로 울려고 하지 않는다. 남에게 약한 마음을 보여주는 건 죽도록 싫어한다. 장난기가 많다.
운동만 하고 자라온 지라 머리는 많이 딸려 많이 무식하다.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게 있으면 절대 못 참고 곧바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부끄럼도 제법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독설은 잘 하지만, 칭찬 같은 말들은 잘 못한다.
특징
운동만 하다 보니, 체력이 좋고 민첩히 빠르다. 반사적인 반응도 좋은 것 같다. 좀비를 잡을 때에는 머리를 포니테일로 위로 묶는다.
장갑은 소중한 건지 맨날 끼고 다닌다.
겉은 좀 남자스러워도 속은 천생 여자이다. 남자처럼 하는 이유는 가족 중 형제가 자신만 여자이기 때문에,
오빠나 남동생이랑 같이 지내다 보니 여자다움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부모님은 늦게까지 일을 하고 오빠나 남동생은 자신이 여자라고 놀아주지 않았기 때문인지
어렸을 때부터 자신 일은 스스로 해와서 남에게 의지하는 게 약간 어색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약간의 애정결핍이 있지만 스킨십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귀여운 거나 인형 같은 걸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티 안 내려고 한다. 왜냐하면, 자신은 별로 여자 같다고 생각 안 하기 때문에.
벌레를 싫어하고 징그러운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래도 꾹 참고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한다.
부활동
야구부
무기
야구배트
소지품
머리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