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카츠키 슌(香月 駿)
학년
[3]
성별
남
키/몸무게
181/표준
성격
올곧다.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평소에 표정변화가 적어 티가 잘 안나고 감정표현이 적을 뿐 성격은 좋은 편이다.
어지간해선 제 할말이나 필요한 말만 하고 말을 길게하는 편이 아닌데 말재주가 좋은 편이 아니라 스스로 말을 아끼는 탓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늘려보려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고 누군가를 챙겨주는 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또래에 비해 어른스러워 보이는 면모도 있다.
남들이 놓치고 넘어가는 부분이나 뒤에서 은근 챙겨주는등 의외로 섬세한 부분도 존재.
작은 일에도 늘상 진지하게 반응하곤 해서 장난에 은근 잘 넘어가기도. 다만 넘어가도 반응이 별로 재밌진 않다.
지내다보면 가끔 묘하게 엄마같은 면이 있기도.신중한 편이지만 간혹 남들이 깜짝 놀랄정도로 과감해지는 때도 있다.
사람에게는 타인의 일에도 본인 일마냥 걱정해주곤 하지만 좀비에게는 무서울 정도로 무자비.
힘들어도 티내지 않고 항상 속으로 썩혀두는,혼자 땅파는 타입. 희생정신이 강한 편.
특징
흑발에 청록색에 가까운 녹안. 왼쪽 귀에만 검은 사각형 피어싱을 하고 있다. 다크서클이 진함.
왼쪽 볼에 밴드를 하고 있는데 흉터를 가리기 위한 용도. 넥타이는 따로 하고 다니지 않는다. 손발이 큰편.
늘 져지를 입고 팔은 걷은 채 다닌다. 양 손목에는 검은 아대. 더위를 안타는 체질이라기보단 더위에 익숙하다 정도가 적절하다.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에도 야구부로 야구를 진로로 두고있었다. 타자 포지션.
그래서 그런지 또래에 비해 몸이 상체위주로 탄탄하고 좋은 편,힘이 센 축에 속하는데 팔힘과 손힘이 특히 세다.
선배에겐 존대를,후배와 동갑에게는 편하게 말을 놓는다. 다만 전부 부를 때는 성으로 부르는 듯.
의외로 귀여운 것에 약하다. 작은 동물이라던가, 꼬마라던가.
학교에서 함께살기 생활을 하기 전에 두어번정도 좀비를 죽인 경험이 有.
부활동
야구부
무기
네일배트(못박힌 야구배트)
소지품
휴대폰 - 제때제때 충전은 해둬서 배터리는 여유있는 듯. 아이폰 6 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