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와자카 메구미(岩坂 恩弥)
학년
2학년
성별
여성
키/몸무게
163cm/49kg
성격
매사가 긍정적인 여고생. 전체적으로 호쾌하고 왈가닥이다.
유쾌하다 못해 털털해보일 정도로 여자애라기보단 머슴애같단 인상이 강하다.
사교성이 좋아서 자신이 먼저 말을 거는 편.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지만 후배에겐 특히나 더 챙겨주려고 한다.
자존심은 쎈 편으로 내기나 시합같은 걸 무척 좋아한다. 승부욕도 강한 편.
반대로 은근 수줍음은 많아서 칭찬해줘도 자신을 낮추면서 엄청 부끄러워한다.
선배들을 많이 신뢰하고 있어서 의견이나 행동가짐을 잘 따른다. 본인왈 연상에 대한 동경이라고.
장난스럽게 거의 종교수준으로 따르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한다.
무슨 일이던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하는 편이지만 도덕성에 어긋나는 일은 나서기를 꺼려한다(좀비퇴치 제외) 은근 마음이 여리다.
정도 많은 편이라 사물이나 인물에게 애칭을 붙이는 걸 좋아한다.
단, 좀비는 전에 아무리 친했던 사람이라도 가차없이 제거하는 차가운 면도 보인다.
생존욕구가 강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남에게 부담이나 피해 주는 걸 싫어한다. 때문에 고민이 있어도 혼자 끙끙 앓는 편.
특징
-가족사: 유명한 야구선수가 많은 집안. 어린 여동생 한 명이 있다. 연락이 안 되서 무척 걱정하고 있는 듯.
-평소에 자주 코밑을 슥 닦는 버릇이 있다. 긴장하면 손톱을 뜯는다.
-예전의 부활동은 야구부의 타자로 활동했다. 어릴적부터 해와서 그런지 실력은 꽤 좋은편.
-연상에겐 존댓말, 동갑 연하에겐 반말을 쓴다. 기분이 좋을 때면 슴다체를 쓴다.
-공동생활 이전에 좀비를 몇 번 죽인 경험이 있다. 때문에 자기가 앞장 서는 걸 선호하는 듯.
-은근 완벽주의. 이왕 할 거면 완벽하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부활동 야구부 무기 금속 야구배트. 좀 찌그러져있다.
선관
<쿠로사와 미야비>
중학교 동창. 서로 체육실력으로 겨루는 등 투탁투탁한 친구사이. 부르는 호칭은 애칭인 밋치.
소지품
여분의 머리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