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니시미야 아키라(西宮 彰)
학년
3
성별
女
키/몸무게
165cm/평균-5kg
성격
호쾌하고 터프한 성격.
대쪽같은 성미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거나 자주 잊어먹는다.
이성과 논리보다는 육감으로 행동하는 편. 다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움직이기 전에 머리를 쓰고, 다른 사람들의 지시에 응하려 노력하는 중.
평소에는 여유있고 느긋한 태도를 취한다. 특별히 위기 의식이 없어서 취하는 건 아니며, 힘을 줘야할 때와 빼야할 때를 구분하는 것이라고.
그렇다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겁이 많지 않으며 배짱있는 성격인건 사실.
쉽사리 혼란에 빠지거나 하지 않는 만큼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이성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다만 그 침착함과 이성으로 제대로 된 판단을 하고 있는가 물으면 그다지...
평소,아무 일이 없을 때에는 의외로 주위를 살피려고 노력한다. 성과는 미지수.
다른 학생들에게도 신경쓰고, 마음 써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건 사실인 듯 하다. 마찬가지로 기본 성격상 성과는 불명.
3학년이라는 점도 있어, 나름의 책임감이나 사명감 같은 것도 느끼는 듯.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 보다는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과격하게 보일 수도 있는 행동파로, 리스크가 큰 도박같은 행동도 거침없다.
무거운 분위기나 축 처진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으며, 본인은 기분전환이 상당히 빠르다.
화가 나면 복도를 달리거나, 우울하면 한번 크게 소리치고 잊어버리는 식.
자신의 대쪽같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지만, 부드럽고 다정한 사람을 동경한다. 상당히 높게 치는 듯.
특징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는 검도를 했었다. 움직임이 재빠르고 악력도 괜찮은 편.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해서 상대를 칭하는 호칭은 대체로 '너,후배,소년' 등. 본인은 꽤 미안하게 생각한다.
"어떻게든 될거야, 잘 될거야"등의 입버릇을 보유.
좀비들을 '친구들'이라고 칭한다. 다만 처치하는 건 가차없는 편.
행동거지가 선머슴. 지적받으면 머쓱해한다.
생각이 막히거나 답답할때 목덜미를 벅벅 긁는 습관이 있다.
대화할 때 항상 눈을 마주치는 편.
부활동
야구부
무기
목검
이외에도 길쭉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물건이라면 주워서 활용하기도.
소지품
손목 밴드